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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피부 면역력 높이는 법
작성자 GNST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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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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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2


 피부 면역력 왜 중요한가요? 🤔





면역력은 외부 자극이나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방어력입니다.

그런데, 아기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성인에 비해 면역력과 각종 조절 능력이 낮기 때문에 각종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는 작은 온도나 습도의 변화만으로도 피부 이상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면역력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선천적인 면역 체계는 발달하겠지만,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면역력은 선천적인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피부 면역력은 어떻게 하면 채울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피부 트러블이 유난히 많아서 걱정해보신 적이 있다면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만으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궁금해요 Q&A!

 

1. 피부 면역력은 어떻게 채우나요?

 

우선, 보습, 보습, 또 보습입니다. 보습의 중요성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피부 관리 방법입니다.

보습에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수분을 충전해주는 방법, 두번째는 수분이 날아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피부 속의 천연 보습인자를 활성화해서 피부 본연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두번째 방법만 강조한 화장품(아주 리치하기만 한..)을 발라주면서 보습이 잘되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점이에요.

물론, 겉에 수분 장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을 채워주지 않고 겉에만 기름막을 발라준다면 이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보습 방법이 아닙니다.

속부터 채워주는 보습을 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아이 피부의 힘을 길러줄 수 있답니다.



2. 실내 환경은 어떻게 유지하나요?




아기는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기 때문에 땀샘이 원활하게 기능을 하지 못한답니다.

이렇게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진 아기들은 발진과 땀띠같은 피부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습하지 않도록 기저귀는 수시로 교체해주고 땀을 많이 흘릴 때는 미온수로 바로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24~26℃도로 아이가 시원할 정도로 서늘하게 해주고 실내외 온도 차이는 5~6℃ 이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습도가 30~40%로 떨어지면 호흡기 점막이 마르고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50~6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3. 목욕 자주해도 될까요?




더운 날씨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되는 목욕! 하지만 자주 목욕을 시키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 1번 목욕을 시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

물은 36~38℃로 5~10분 정도 씻기는 것이 좋고 온도는 팔꿈치를 넣어 따뜻함이 느껴진다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00609_1212503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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