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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한달 지나고 태열기가 올라오더니 목과 등으로 번지더라고요. 병원에선 한두달 갈 지켜보자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 가려워하고 점점심해지는 걸 보니 지켜만 볼 수는 없더라고요 ㅜㅜ 검색하다 gnst를 알게 되었고 큰 기대안하고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게 몬일일까요? 아이가 코코크림 바른지 3일째인데 벌써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울긋불긋했던 곳들도 가라앉고 덜 가려워해요~~~^^ 얼굴 긁느라 잠도 못 깊이 못 잤는데 요즘 3시간씩 푹 자는 것같아요. 왜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진즉 알았다면 아기도 덜 고생했을텐데라는 생각에 괜시리 미안해 지네요 ㅡㅡ^ 이제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발라주려고요. 이러다 한달 뒤는 정말 꿀피부 되는거 아니가 몰라염~^^